문화생활

세계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

월광화 2024. 5. 30. 09:16

세계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 한국은 몇 위?

▲세계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 한국은 몇 위?

이 나라들은 온라인 투표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은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것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와 가장 싫어하는 나라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포함한다.

세계 인구 리뷰(World Population Review) 플랫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대한 그들만의 의견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의견들은 정부와 군대의 행동, 주요 문화와 종교,

심지어 관광객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와 같은 다양한 것들에 의해 형성된다.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라와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1위부터 30위까지-

▲30위 남아프리카공화국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폭력과 인종 차별로 특징지어지는

복잡한 사회적, 정치적 과거로 유명하다.

아파르트헤이트의 지속적인 영향은 이 나라가 계속되는 폭동과

농장 공격에 맞서고 있는 가운데 분명히 남아 있다.

이러한 배경은 많은 유권자들에게 부정적인 관점을 형성했다.

▲29위 캐나다 -

한 사용자는 오로지 저스틴 비버 때문에 캐나다에 대한 반감을 나타냈고,

그는 반감에 대한 이유를 아주 간단하게 밝혔다.

▲28위 호주 -

호주는 아름다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순위에 올라있다.

호주의 아름다움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27위 미얀마 -

미얀마는 이슬람교도 로힝야족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에 대해 광범위한 비판에 직면해 있다.

게다가, 미얀마는 오랜 시간 혼란을 겪었고,

2021년 군사 쿠데타로 절정에 이르렀다.

그 후, 국가 내 표현의 자유와 독립적인 언론에 더 엄격한 통제가 부과되었다.

▲26위 교황령 -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은

교황의 본거지이며 로마 가톨릭 교회의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나라의 부정적인 평판은

주로 교회 내의 성적 학대 스캔들을 숨기는데 관여한 것에 기인한다.

▲25위 카타르 -

카타르는 인권 침해, 성별에 따른 불평등한 대우,

심각한 부의 불평등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타르의 결점은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동안 널리 드러났다.

취약한 노동자들은 이 행사를 위한 건설 프로젝트에서 혹독하게 일해야만 했고,

비극적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는 결과를 낳았다.

▲24위 튀르키예 -

2017년 유엔은 튀르키예를 심각한 인권 침해로 비난했다.

▲23위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는 FIFA 월드컵 우승으로 입지가 좋아졌다.

아르헨티나에 대한 반감이 있다면 축구 때문이 아닐까?

▲22위 인도네시아 -

1998년, 정치적 혼란과 고조되는 아시아 금융 위기로 인해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시위를 경험했다.

이 시위들은 중국인 공동체를 겨냥한 끔찍한 인종 폭력의 발생으로 이어졌고,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또한, 폭동으로 인해 100명이 넘는 중국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했다.

20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역사의 이 비극에서 비롯된 인종적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21위 세르비아 -

코소보인들과 크로아티아인들은 역사를 통해 오랫동안 반 세르비아 정서를 유지해 왔다.

▲20위 소말리아 -

해적 행위는 상당 기간 동안 아프리카 국가의

해안선을 따라 지속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19위 대한민국 -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미움을 덜 받고 있다. K-pop의 인기 때문일까?

▲18위 멕시코 -

멕시코는 엄청난 아름다움과 활기찬 문화유산으로 유명한데,

불행하게도 광활한 지역에 테러를 가하는

마약 조직 카르텔의 끊임없는 장악과 부패로 얼룩져 있다.

유엔은 멕시코를 세계에서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로 지정했다.

▲17위 이탈리아 -

어떤 사람들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예의가 없고

외국인들에 대해 달갑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동의하는가?

▲16위 시리아 -

계속되는 내전과 분쟁으로 이 나라는 분열되어 황폐화되고 있다.

▲15위 프랑스 -

프랑스인들은 특히 관광객들에게 무례하고 속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위 독일 -

독일은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과거 나치 역사 때문에 인기가 떨어졌다.

▲13위 영국 -

세계적인 제국주의 국가로서 영국의 역사 때문에 영국에 대한 세계적인 분노가 있다.

▲12위 아프가니스탄 -

아프가니스탄은 지속적인 갈등과 불안정을 겪고 있으며,

특히 2021년 탈레반의 집권 이후 근본주의 정부 하에서 여성의 권리가 잠식되고 있다.

▲11위 인도 -

인도에서는 영양실조, 아동 노동, 인신매매,

그리고 다른 형태의 노예제도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10위 일본 -

중국인들은 제2차 세계대전과 난징대학살 이후 반일감정을 품어왔다.

▲9위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의 권리가 여전히 매우 부족하다.

▲8위 이라크 -

이라크로의 여행은 테러, 납치, 그리고 이라크 내의 전반적인 불안정의

잠재적인 위험 때문에 많은 나라들에 의해 강력하게 저지되고 있다.

▲7위 이란 -

이란은 여성의 권리와 아동의 권리가 심각하게 부족한 나라이다.

폭력으로 특징지어지는 2022년 시위에 대한 정부의 대응으로

이란은 이 목록에서 8위에서 7위로 순위가 올랐다.

▲6위 파키스탄 -

오사마 빈 라덴은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위치한 한 영내에서

미 해군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발견돼 사살되었다.

▲5위 이스라엘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우와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점령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 상황은 2023년 10월의 공격으로 인해 더 악화되었다.

▲4위 미국 -

미국은 종종 지배적인 세력으로 여겨져 왔다.

대통령들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 갈등을 일으키고

"그들과 무관한 문제에 간섭"하는 성향으로,

미국과 미국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고,

세계인들이 싫어하는 국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3위 북한 -

여러 매체에 의하면 북한은 전 세계적으로

인권침해 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로 널리 평가되고 있으며,

북한의 시민들은 표현의 자유에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노동수용소는 정권을 거스르는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2위 중국 -

중국 베이징은 1989년 중국 인민 해방군이 공산 중국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문 광장의 파괴적인 시위가 발생한 곳이다.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해 세계적인 반중 감정은 더욱 심화되었다.

▲1위 러시아 -

지난 수년간 서방의 비판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집중되면서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팽팽해졌고,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