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을 쉴 때 거칠게 몰아쉰다.
- 축 처져서 힘이 없다.
- 침을 많이 흘린다.
- 비틀거리며 걷는다
- 심장박동수가 이상할 정도로 빠르다.
- 열사병이 심해지면 경련, 토혈, 하혈, 의식불명,
- 청색증(혈액 중 산소 결핍으로 피부가 파랗게 변하는 증상) 등의
- 증상이 일어나는데 이런 상태까지 오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
- 고양이가 열사병 증상을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먼저 고양이를 시원한 장소로 데려가 체온을 떨어트린다.
- 스포이트나 숟가락 등을 이용해 물을 먹이고 분무기로 몸에 물을 뿌려 준다.
- 작은 아이스팩 등을 수건으로 감싸 고양이의 목과 겨드랑이 등에 대주면 효과적이다.
- 또한 물에 적신 수건을 몸에 덮어주는 것도 좋다.
- 열사병은 체온이 40℃ 이상이 됐을 때 걸리므로
- 고양이의 체온을 재면서 39℃가 될 때까지 이 같은 응급처치를 한다.
- 집에 동물용 체온계가 없다면 보통 사용하는 체온계를 랩으로 싸서
- 항문에서 2㎝ 정도까지 집어넣어 잰다.
- 동물병원에 연락해 의사의 지시를 받는다.
- 만약 의식이 없다면 샤워기로 10분 정도 물을 뿌리고
- 곧바로 병원에 연락해 수의사의 지시를 받는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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