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죽음은 무엇일까?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죽음은 무엇일까?

죽는다는 건 결코 웃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비극은 제쳐두고,

기이하고 아이러니하게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구조 대원들이 모인 파티에서 익사로 죽는 것처럼 말이다. 

사진을 통해 믿기 어려운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죽음에 대해 알아보자! 

 

 

 

구조 대원들이 모인 파티에서 익사

구조 대원들이 모인 파티에서 익사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지만,

더 아이러니한 것은 이 모임이 역사상 처음으로 익사 사건이 없던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파티였다는 것이다.

이 아이러니한 사건은 1985년 뉴올리언스에서 제롬 무디라는 남자에게 일어난 일이다. 

 

 

 

한 근육맨, 작은 못에 찔려 사망

폴란드의 근육맨 지셰 브라이트바트는

엄청난 근육으로 무거운 역기를 들어 올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실수로 못을 자신의 무릎에 찔렀고,

그게 전부였지만 상처가 감염되어 혈중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그의 몸은 다른 사람의 몸처럼 연약했던 것이다. 

 

 

 

전기의자를 모면했지만 변기에 감전된 사형수

사형수였던 마이클 앤더슨 고드윈의 형이 무기징역으로 뒤바뀌면서

그는 전기의자에서의 죽음을 모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얼마 후 TV에 연결된 이어폰을 수리하려고 전기 코드를 물고 있었고,

수감되어 있었던 교도소의 금속 변기에 의해 감전사를 당했다. 

 

 

 

창문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려다가 추락사

1993년, 변호사 게리 고이는 토론토-도미니언 센터의

창문으로 몸을 던지며 학생들에게 유리가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창문은 깨지지 않았지만,

창틀이 무너지면서 그는 24층 사무실에서 추락하게 되었다. 

 

 

 

유명한 달리기 선수, 달리는 도중 심장마비로 죽다

짐 픽스는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미국 피트니스 산업에 큰 영향력을 준 인물이었다.

그는 달리기에 관한 베스트셀러 책을 쓰기도 했는데,

그는 52세의 나이로 조깅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법정에서 스스로에게 총을 쏘다

1871년 클레멘스 발란디엄은 법정에서 배심원들에게

피해자가 실수로 총을 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스스로 총을 쐈다. 

 

 

 

죽음의 원인이 된 당근 주스

당근 주스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죽음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1974년 건강식품 애호가 바실 브라운은

하루에 4.5L의 당근주스를 마셨고 비타민 A 과다 섭취로 간경변에 걸려 사망했다.

 

 

 

전동 킥보드 발명가,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죽다

영국 사업가이자 세그웨이 회사의 소유주 지미 헤셀든은

세그웨이(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살아남았지만 1.2미터 높이에서 넘어져 사망

스턴트맨 바비 리치는 배럴를 타고

위험천만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얼마 후 1.2m 높이에서

오렌지 껍질에 미끄러져 넘어졌고 다리를 다쳤다.

그의 다리는 감염되어 절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다른 여러 가지 합병증에 의해 사망하게 되었다.

 

 

 

자신의 부고를 읽고 놀라 죽다

자메이카의 운동가 마커스 가비는 1940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일부 신문은 그의 부고를 너무 일찍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사망 통지서를 읽은 후

두 번째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실제로 사망했다.

 

 

 

잔치에서 너무 많이 먹어 죽게된 의사

프로이센 주재 프랑스 대사 티르코넬은

프랑스 의사 줄리앙 오프레이 드 라 메트리가

병에서 회복해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잔치를 열었다.

하지만 그 의사는 잔치에서 너무 많이 먹어 위 합병증으로 죽었다.

 

 

 

축하를 위해 발사한 대포에 맞아 죽게된 해군 선장

1794년, 미국의 해군 선장 존 켄드릭은 수많은 전투에서 살아남았지만,

행사 도중 발사된 축하 포탄에 맞아 죽었다. 

 

 

 

잔디 깎이 모형에 부딪혀 사망하다

NFL(미국 풋볼 리그) 팬인 존 보웬은 1979년 셰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제츠의 축구 경기 하프타임 쇼 도중 날아다니는 모형 잔디 깎이에 부딪혀 사망했다.

 

 

 

목이 잘린 적의 이빨에 감염되다

바이킹의 지도자 시구르드 이이스타인손은 전투에서 살아남아

위대한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집에 가던 중 다리에 감염으로 죽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그의 적이었던 마엘 브리테의 머리를 잘라

자랑스럽게 말에 부착해 집으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브리테의 이빨이 그의 다리에 쓸려 상처를 입혔고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켰다.

 

 

 

자신의 나무 다리에 맞아 죽다

1649년 영국의 군인 아서 애스턴 경은

올리버 크롬웰의 압력으로 자신의 나무다리로 자기 자신을 때려 죽었다고 한다.

 

 

 

외투를 낙하산으로 이용하다

1911년, 프랑스의 재단사 프란츠 라이헬트는 입을 수 있는 낙하산을 디자인했고,

프랑스 파리의 에펠 타워에서 뛰어내림으로써 낙하산을 시험하기로 결정했다.

그 옷은 당연히 낙하산 기능이 없었고, 그는 투신해 죽었다.

 

 

 

로켓 의자에 앉아 우주로 발사되다

16세기 중국의 공무원 왕후는 세계 최초의 "우주인"으로 불렸다.

그는 우주에 도달하기 위해

의자에 부착된 47개의 로켓에 의해 발사되었다고 한다.

그가 천국에 도달했길 바란다.

 

 

 

지붕에서 떨어진 소에게 짓눌리다

조아오 마리아 데 소자라고 불리는 한 브라질 남자가 평화롭게 자고 있을때,

소 한 마리가 갑자기 그의 침실 지붕을 통과해 그의 위로 떨어졌다.

그는 결국 다음 날 병원에서 부상으로 사망했다.

 

 

 

수프를 맞아 사망하다

2012년, 일다 비토르 마키엘이라고 불리는 브라질 여성은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회복하던 중 수프를 맞고 사망했다.

그녀의 가족은 수프가 사인이라고 믿었지만,

의사들은 그녀의 사인이 폐색전증이라고 말했다.

 

 

 

바퀴벌레를 너무 많이 먹어 죽은 남자

2012년, 에드워드 아치볼드라고 불리는 한 남자가

 

바퀴벌레 먹기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했다.

 

하지만 몇 분 뒤 그는 쓰러졌고, 질식사로 죽었다.

 

 

 

수은 과다 섭취

많은 사람들처럼,

중국 황제 진시황은 영원한 젊음과 장수의 비결을 찾고있었다.

그는 연금술사들이 그에게 준 수은을 먹고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숭이에게 맞아 죽다

그리스의 알렉산데르 1세는

1920년 전쟁에서 난 상처가 아닌 원숭이에게 맞아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로봇에 짓눌리다

1979년, 공장 노동자인

로버트 윌리엄스는 로봇에 의해 죽은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그는 포드 자동차 플랫 록 주조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공장 로봇이 그의 머리 위로 떨어져 사망했다.

 

 

 

자기 집에서 굶어 죽다

 

호머 콜리어는 강박적인 사재기와

 

집에 잡동사니를 쌓아놓는 것으로 유명한 콜리어 형제 중 한 명이었다.

 

호머는 굶주림과 심장병으로 인해 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자기 집에서 굶어 죽다

호머의 형인 랭글리 콜리어도 그의 집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그가 호머를 위해 음식을 구하러 가는 도중

잡동사니 쓰레기 더미가 그의 위로 떨어져 질식해 죽은것으로 추정된다.

 

 

 

선물에 질식해 죽다.

그리스의 국회의원 드라코는 기원전 620년에 질식사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지지자들은 그가 제안한 새로운 법 제도에 감명받아 환호하며

그들의 모자, 셔츠, 그리고 망토를 그에게 던져 주며 축하했다.

결국 그는 선물에 파묻혀 질식사했다. 

 

 

 

 

싸움닭에 의해 죽은 한 남자

2011년, 호세 루이스 오초아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불법 닭싸움에 참가했다.

다리에 칼이 묶여있던 싸움 닭이 그에게 날아갔고, 그는 그 칼에 찔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