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

생활의지혜

월광화 2022. 8. 17. 13:02

 

 

 

♠생활의지혜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앞에 주차금지딱지! 속 상하시죠?

어쩌다 잠시 주차한 곳에 붙여놓은 불법 주차 딱지...

범칙금은 다행히 물지 않더라도

더덕더덕 붙은 종이자국 때문에 더 속이 상할 때가 많다.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칼로 긁기에는 유리가 상할까봐 조심스럽고...

이럴때는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으로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다.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하게도 말끔히 떨어진다.

차 유리창 뿐만 아니라

유리에 붙은 종이나 스티카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욕실거울에 김이 서린다구요?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견출지 자국 쉽게 떼내기

정리하기 편리하게 붙여둔 견출지도 떼내고 나면 흉한 자국으로 남기 마련이다.

게다가 이 자국은 걸레로 아무리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지도 않는다.

견출지 자국 없애는데는 얼음으로 차갑게 만든후 떼내거나

드라이기로 열풍을 쐬어 가면서 떼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견출지 뿐만 아니라 끈적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 자국들은 어디가나 골칫거리인데,

테이프 자국은 아세톤으로 지우면 가장 깔끔하게 지워지고,

손에 본드나 풀이 묻었을때는 쓰다남은 콜드크림으로 살살 문질러도 쉽게 지워진다.

 

 

전화기 청소할때는 식초물로..

전화기는 여러사람이 사용하고 손때가 쉽게 묻어

조금만 신경을 안써도 더러워지기 쉽상이다.

잘 지워지지 않는 손때는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달라붙지 않고 때도 덜 타기 때문이다.

 

 

먹다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 싹~

냉장고 냄새는 문을 열때 뿐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음식물까지 배여 늘 골칫거리다.

이럴때는 먹다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냄새

반찬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여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다.

 

 

그릇이 서로 안떨어져요.

그릇과 그릇을 겹쳐서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됩니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또 세제나 비눗물을 두 그릇의 겹쳐진 면에

집어 넣어 주어 미끄럽게 해주어 뺄 수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시간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스푼 윤내기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리터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보온병 내부닦기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하게 씻겨진다.

 

 

병 속에 낀 때는..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껍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나 물통 속에 넣고

약간 부어 잘 흔들어 주면 용기청소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일반 종이 벽지가 발라진 벽이라면

그 부분만 같은 벽지를 오려서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소다 3을 가하여 반죽상태를 만든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됩니다.

 

 

♠벽지에 묻은 기름은 맥주거품으로...

명절을 지내고 나면 여기저기 음식준비로 기름때가 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청결히 한다해도 곳곳에 기름때가 남는데

특히 벽지에 묻은 기름은 보기도 안좋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럴때는 먹고 남은 맥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맥주를 헹주에 조금 묻혀 살살 문질러보자!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기름때를 제거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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