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테랑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유아인이 싫었다. 그럴만큼 악역을 잘 소화시킨 거겠지. 유아인 같은 재벌 3세들은 있겠지만 황정민 같이 정의롭고, 정직한 형사가 이 사회에 존재할까? 풋............... 이다! 지루하지 않게 잘 본 영화다. 깨알 웃음과, 탄식과, 탄성! 간만에 괜찮은 영화를 봐서 좋다. 영화&드라마이야기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