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와보살 통도사를 짓기 전인 진평왕 때에 자장율사가 이 바위벽 아래에 움집을짓고 수도하던 곳으로, 법당은 4칸의 관음전,법당 옆에는 거대한 마애불이 1896년에 조성되었다. 법당 뒤쪽의 바위틈에서 맑은석간수가 흘러나오고, 그 위의 바위벽에 작은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은 자장율사가 이곳에.. 불교이야기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