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과 명성황후의 최후 명성황후 [흥선대원군 리하응(李昰應)의 최후에 관한 기록 ] 광무 무술(戊戌) 2년(서기 1898년) 주상(고종)이 대유재에서 발상(發喪)하고 신기선(申箕善)이 전헌(奠獻)을 대신 행하게 했고 의복 제도를 정해 상복은 장기(상중인 사람이 지팡이를 짚고 1년 간 입는 옷)를 하지 않고 호상(護喪) .. 자료방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