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공부

수구성취다라니경의 크나큰 공덕

월광화 2024. 4. 23. 10:29

 

 

 

옛날에 마갈타 나라에 ‘구박’ 이라는 바라문이 있었는데

부처님을 뵙지도 않고,

불법도 듣지도 않고,

육바라밀을 행하지도 않고,

사무량(四無量)에 머무르지도 않고,

날마다 돼지. 양. 곰. 사슴. 거위. 오리. 거북 등을 잡아먹되,

날마다 오십 마리, 혹은 백 마리씩을 죽이면서

이백 오십년의 수명이 지나매, 인간을 떠나 염라왕궁에 이르렀느니라.

그 염라왕이 제석천왕에게 아뢰기를,

'이 죄인에게는 어떤 지옥을 점지하오리까?

죄의 경중은 어떠하오니까?' 하니,

제석이 대답하기를,

'이 사람의 죄는 헤아릴 수도 없고 셈으로 셀 수도 없다.

선행을 적는 황금표찰에는 한 가지 선도 없는데,

악행을 기록하는 무쇠표찰에는 다 셀 수조차 없으니,

속히 아비지옥으로 보내라.'

하는 즉시에 옥졸들이 일을 맡아 분부대로 아비지옥에 던져 넣었느니라.

그때 지옥이 갑자기 연못으로 변하여

팔공덕수(八功德水)가 철철 넘치고,

그 안에는 갖가지 연꽃이 피었으니,

이른바 청색. 백색. 홍색. 자색인데,

그 색깔이 다른 연꽃들보다도 수승하고,

그 연꽃 송이마다에는 죄인들이 앉았는데 아무런 고통도 없었느니라.

이 때문에 마두, 우두의 염라왕들이 생각하기를,

'이 지옥은 신기한데 이 죄인들에게 잘못 주어졌다.

지옥은 정토로 변했고, 사람들은 부처와 다르지 않구나.

우리들은 이런 일을 보고 들었도다.' 하였느니라.

 

그때, 염라왕이 제석천왕의 궁전에 나아가 사뢰기를,

'이 구박바라문은 죄인이 아닙니다.'

하고는 그의 신통과 변화를 위의 이야기 같이 고하니.

제석이 대답하기를,

'두 생 동안의 선행은 티끌만치도 없으니. 내가 알바가 아니로다.'

하고는 곧 석가모니 부처님께로 나아가서 사뢰기를.

'구박의 선행은 무엇이기에 신통 변화가 이러하옵니까?' 하였느니라.

그때, 부처님께서 제석에게 이르시기를,

'구박은 태어난 이래 단 한가지의 선한 일도 짓지 않았으나,

오직 그 인간의 해골만은 볼만 할 것이니라.' 하셨다.

제석이 즉시에 인간들의 묘역으로 가보니

구박의 무덤 서쪽 일리쯤에 졸도파 하나가 있는데,

그 안에는 이 근본진언이 있고,

어떤 무너진 졸도파안의 진언은 땅에 쏟아졌는데

그 중 글자 하나가 바람에 날려 구박의 해골에 붙어 있었느니라.

그때 제석이 기이한 지옥으로 돌아와서 여덟 지옥을 옮겨다 모으니,

모든 지옥이 모두 그와 같이 되어 마침내 고통을 받지 않게 되었느니라.

그때, 구박과 모든 죄인이 모두 다 삼십이상과 팔십종호가 원만해지고,

동시에 연화대장세계에 올라 부처님과 보살이 되시니,

상방 세계의 무구불(無垢佛)이 바로 구박바라문이었느니라.

죄를 소멸하는 공능이 이러하거늘 하물며 몸소 지니는 것이겠는가?

만일 지극한 마음으로 지니고 염송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슨 죄가 조그만 치라도 있겠느냐?

그러므로 이 진언의 이름이

수구즉득성불자재(隋求卽得成佛自在)이며,

구복덕자재(求福德自在)이며,

구칠보자재(求七寶自在)라 하느니라.

이 까닭에 일곱 가지 이름이 있으니,

첫째는 심불심진언(心佛心眞言)이니,

비로자나여래의 핵심 지혜 중의 핵심 지혜이기 때문이요,

둘째는 일체불심인진언(一切佛心印眞言)이니,

모든 부처님의 깊고 지혜로운 마음도장이기 때문이요,

셋째는 관정진언(灌頂眞言)이니,

이 진언을 지니고 외우는 이의 정수리에 물 뿌리기 때문이요,

넷째는 관정인진언(灌頂印眞言)이니,

번뇌를 씻어내고 보리를 이룰 바탕을 확인하기 때문이요,

다섯째는 결계진언(結界眞言)이니,

죄장을 제거하고, 모든 마장이 소멸하기 때문이요,

여섯째는 불심진언(佛心眞言)이니,

부처님의 진실한 마음의 지혜인 까닭이요,

일곱째는 심중진언(心中眞言)이니,

이 법보다 수승한 것이 없기 때문이니, 이 진언을 지닌 이도 이와 같으리라.

부처님께서는 모든 법의 왕이시니, 가장 으뜸이니라.

멸악취야, 이 진언은 능히 일체 중생을 구원하시니,

이 진언은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모든 고뇌를 여의게 하여

그 소원을 원만케 하심이,

마치 부처님께서 일체 고뇌 중생을 구제하시는 것과 같으리라.

추운 자는 불을 얻게 하고, 벗은 자는 옷을 얻게 하고,

외로운 아기는 어머니를 만나게 하고, 병들은 자는 의원을 만나게 하고,

어두운 자는 등불을 만나게 하고, 가난한 자는 보물을 얻게 하리라.

횃불이 어두운 숲을 제거하는 것 같이

이 진언도 그러하여서 능히 중생들로 하여금

일체 괴로움과 일체 병고를 여의게 하며,

능히 일체중생의 생사의 속박을 풀어 주며,

염부제 사람들의 병에 맞는 양약이 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병을 만났을 때,

이 진언을 들으면 병이 곧 소멸하느니라.

어떤 선남자 선녀인이 이 진언을 잠시 듣기만 하여도

모든 죄장이 모두 소멸할 것이며,

만일 일체 여인을 상대로 음행을 범한 죄일지라도

다시 태(胎)에 드는 고통을 받지 않으리니,

그 까닭이 무엇인가 하면,

이 진언을 지니는 이를 가까이 모시고 공양하기만 한 남자나 여자에게는

모두가 부처의 몸이 갖추어졌기 때문이거니와,

만일 몸에 지니고 외우면, 분명히 알라.

이 사람은 그대로가 금강의 몸이리니,

불로도 태우지 못할 것이며,

여래께서 신통력으로 이 사람을 옹호하실 것이며,

이 사람은 곧 여래의 몸일 것이며,

이 사람은 비로자나여래의 몸일 것이며,

이 사람 그대로가 여래장(如來藏)일 것이며,

이 사람은 여래의 눈일 것이며,

이 사람은 금강의 갑주를 입은 것이며,

이 사람은 광명의 몸 그대로일 것이며,

이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 몸일 것이며,

이 사람은 일체 원수와 적군을 무찌를 것이며,

이 사람의 모든 죄업이 모두 소멸할 것이며,

이 진언은 지옥의 모든 고통을 제해주느니라.

내가 불법을 펴기 위해 끝없는 국토에서 끝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법을 널리 설하기를 헤아릴 수 없었는데,

그 중에도 이 진언이 가장 으뜸이어서 견줄 것이 없느니라.

삼천대천세계에서 비록 일체중생을 다 죽이더라도

악취에 떨어지지 않는 것은 이 진언의 위력 때문이거늘

하물며 인간들이 겪는 고난을 받을 리가 있겠느냐?

항상 칠보배가 비처럼 내리고,

질병과 재난이 없을 것이며,

온갖 구하는 것이 모두 만족하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복과 수명이 무량하리라.

부처님께서 멸악취보살에게 이르셨다.

'이 진언의 이름은 수구즉득진언이니,

능히 일체 죄업 등의 장애를 제하고, 일체 악도의 고통을 깨뜨리느니라.

멸악취야,

이 진언은 무수 억 항하사 구지 백 천 부처님들께서

똑같이 설하신 바이니,

기뻐하는 마음으로 받아 지니는 사람은

여래께서 지혜의 심인으로 인가해 주심을 받으리니,

일체중생의 악도를 부수기 때문이며,

위급한 고난에 부딪쳤거나,

생사의 바다에 빠진 중생들로 하여금 해탈을 얻게 하기 때문이여,

단명하고 박복하고 구호해 줄 이가 없는 중생들이나,

잡되고 악한 업을 즐기어 짓는 중생들을 위해서 설했기 때문이니라.

또, 이 진언은 모든 고통 받는 곳의 무리,

즉 지옥과 그 밖의 악도의 중생이나,

갖가지로 생사의 고통에 유전하는 박복중생이나,

바른 도를 믿지 않는 중생이나,

이러한 모든 중생이 모두 해탈을 얻기 때문이니라.'

그때, 부처님께서 다시 멸악취보살에게 이르셨다.

"이 진언을 너에게 권하노니,

진언의 위신력은 능히 일체중생을 고해에서 건질 수 있느니라.

멸악취야,

너는 마땅히 지니고 외우고 관하고,

행하고 수호하여 없어지지 않게 하라.

멸악취야,

만일 어떤 사람이 잠깐만이라도 이 진언을 들으면,

천 겁 동안 쌓아 모인 악업의 무거운 장애 때문에

응당 갖가지로 유전하면서 생사하는 지옥 아귀 축생 염라왕계

아수라 등의 몸이거나 야차, 나찰. 귀신 ,포단나. 아파사마라.

모기. 옴. 거북. 개. 대왕이 뱀, 그리고 온갖 새,

그리고 온갖 맹수, 나아가서는 온갖 미물, 더 나아가서는

개미 등으로 태어나야 할 것이로되, 영원히 그러한 몸을 받지 않느니라.

뿐만 아니라,

즉시에 모든 부처님의 일생보처보살로 바뀌어 태어나거나,

같은 모임에 태어나거나,

큰 성바지 바라문 종족에 태어나거나,

혹은 큰 찰제리 종족에 태어나거나,

혹은 호화롭고 부호하여 가장 수승한 가문에 태어나느니라.

멸악취야,

이 사람이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귀한 곳에 태어나게 된 것은,

모두가 이 진언 때문이니,

태어나는 곳곳마다 모두 청정하고 물러남이 없는 법을 얻느니라.

멸악취야,

심지어는 보리도량의 가장 수승한 곳에 이르는 일까지도

모두가 이 진언을 찬미했기 때문이니, 이 진언의 공덕이 이러하니라.

 

다음은 밀인(密印)법을 말하리니

오방 부처님들을 면밀히 생각하며

먼저 결인을 가슴에 결인하고,

다음은 정수리에 올려두고

다음의 결인은 양미간에 결인하고,

다음의 결인은 두 눈썹에 결인하되,

먼저 오른쪽부터 하고, 다음은 왼쪽에 결인하고 마치나니,

이렇게 결인을 하고나면, 나의 몸과 같은 광명변조의 몸을 이루나니라.

그런 뒤에 혀 위에 금강저를 관하면서

먼저 두 손을 모아 금강합장을 하고, 바로 금강박을 만들어라.

이어서 오른손의 중지와 왼손의 중지는 쇠뇌처럼 만들고,

오른손의 검지와 왼손의 검지를 등에다 붙이며

다시 오른손 위 중지와 왼손의 중지를 세워 발우모양으로 했다가

다시 손가락의 반대편을 꺾어서 보주처럼 하고,

다시 꺾은 것을 옮겨 연꽃처럼 하고,

다시 손가락의 면을 손바닥 안에 합치게 하고,

왼손 소지와 오른손 소지, 왼손 엄지와 오른손 엄지를 서로 맞대어라.

그렇게 하면 바로 비밀인이 된 것이니,

이 다섯 가지 비밀인은 비밀 가운데서도 가장 비밀한 것이나

아사리가 아닌 자는 전하지 못하는 것이나,

만약 법을 아는 제자가 있을 때에는 마땅함을 따를 수 있느니라.

단을 꾸미는 법은 법화의궤와 같으므로 말하지 않느니라.

그때, 부처님께서 멸악취보살에게 이르셨다.

 

"너는 자세히 들으라.

너와 그리고 단명한 중생들에게 이 진언 외우는 법을 말해주리라.

먼저 깨끗이 씻고 새 옷을 입고는 날마다 아홉 번씩 외우면,

단명한 중생은 수명이 늘어나서 영원히 온갖 병고를 여읠 것이며,

일체 업장이 모두 소멸하고 일체 지옥의 모든 고통에서도 모두 해탈하리라.

날아다니는 새들과 축생 등 모든 중생이,

이 진언을 한 번 슬쩍 귓전으로 들어도

즉시에 이 몸이 다한 뒤에 다시 중생으로 태어나지 않고,

만일 몹쓸 병을 만나더라도 이 진언을 들으면 영원히 사라지고,

이미 있던 모든 병고가 모두 소멸되며,

응당 악도에 떨어질 이의 죄도 모두 소멸하여

즉시에 적정세계(寂靜世界)에 태어나리라.

이 몸이 끝난 뒤,

다시는 태에 들지 않고 태어나는 곳마다 연꽃에 화생(化生)할 것이며,

사는 곳 어디에나 연꽃에 화생할 것이며,

태어나는 곳 어디서나 잊지 않고 잘 기억하여 항상 전생 일을 알게 되리라.

만일 어떤 사람이 이미 온갖 극중한 죄업을 지어서 목숨이 마치자,

그 악업 때문에 응당 지옥에 떨어지거나,

혹은 축생이나 염라왕계에 떨어지거나,

혹은 아귀에 떨어지거나,

나아가서는 대 아비지옥에 떨어지거나,

혹은 물속의 무리나 혹은 금수 등 이류의 몸을 받게 되었더라도,

이 진언의 제목 중 단 한 글자만이라도 귓전에 스친 이는

이러한 고통을 다시는 받지 않고,

업장이 모두 소멸하여 속히 불세계에 태어나리라.

만일 어떤 사람이 이 한 글자만 지닌 딴 사람을 가까이 하기만 하여도,

이 사람은 즉시에 대 열반을 얻고,

수명이 늘어나서 수승한 쾌락을 받을 것이요,

이 몸을 버린 뒤에는 바로 갖가지 미묘한 이치를 설해 주심을 만나고,

모든 세존의 수기를 받아 몸에서 뿜는 광명이

모든 불찰을 두루 비추리니, 이 진언의 공덕이 대략 이러하니라.

너희들, 선남자 선여인은 이 진언에 대하여 잠깐이라도 의심을 품지 말지니라.

만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의심을 품으면,

세세생생에 진언의 영험을 얻지 못할 것이며,

이 생에 백나병을 얻으리라.

나는 중생들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이 진언을 설하노니,

빈궁 하천한 중생을 위하여

이 여의마니보주인 비로자나여래의

일체지인(一切智印) 심심법장(甚深法藏)을 남겨 주노니,

이 주문을 수지하고 염송하는 사람은 마땅히 부처님 공경하듯 할지니라."

 

◆수구성취다라니◆

 

[불설일체여래 보변광명 염만청정 치성사유

여의보인 심무능승 총지대수구 대명왕다라니]

 

나막살바 타타가타남, 나모나막, 살바 부다, 보디사트바, 

모따달마 싱카뱍 옴 비프라 가르바, 비프라 비마래, 

쟈야가르바 바즈라 스바라 가르바, 가티가하니, 가가나 비슈다니, 

살바파파 비쇼다니,옴 오나바티, 가가리니,기리기리, 가마리 가마리, 

가하가흑하, 갈가리 갈가리, 가가리 가가리,감바리 감바리,가티가티, 

가바니가래,오로오로, 오로니 차래,아차래 무차래, 자예 비자예

살바바야 비가테 갈바 삼바리니 시리시리 비리비리,키리키리, 

삼마타 카르샤니,살바 샤드라 프라바르타니,략샤략샤 마마, 

살바 사트바 남차,비리비리 비가타 바라나, 바야,나사니,

수리수리,치리치리 캄마예 미바래,자예 자야바해, 자야바티,바가바티, 

라트나 마크타,마라다리, 마흐 비비다,비치트라 배싸로 파 다리니,

바가바티 마하 빈트야 내비,락샤락샤 마마, 살바 사트바,난샤, 

삼만타 살바트라,살바파파 비슈다니,후로후로 남크샤트라,마로 다리니, 

락샤락샤 맘마마,아나타샤, 트라나 파라야 나스야,파리 모차야믐, 

살바득세뱍,찬니찬니 찬니니, 배가바티,살바니스타, 니바라니,

샤트로팍니 프라 바르타니,비자야 바해니,후로후로,무로무로, 추로추로,

아육 파라니, 슈라바라 바르도니,살바 내바타 프지내,디리디리, 

삼만타 바로키테,프라배 프라배, 슈프라바 비쇼데,살바 파파 비쇼다니, 

다라다라,다라니, 다라다래, 슈무슈무,로로차라 차라야 다쓰담,프라야 맴아삼, 

쓰리바부,다난자야 캄마래, 쿠시니 쿠시니, 바라 내바라 담쿠새,

옴 파드마, 비쇼데 쇼다야 쇼다야쇼데, 바라바라, 비리비리,부로부로, 

마주라라 비쇼데,파비 트라무캐,카르게니 카르게니,카라카라 스바리타 시레,

삼만타 프라샤리타, 바바시타쇼데,스바라 스바라 살바데바가나,

삼만타 카르샤니 사트야바테,타라타라 타라야맘,나가 비로기테, 

라후라후 후누호노, 쿠시니 쿠시니,살바 그라하 바크샤니, 

핌가리 핌가리, 추무추무, 수무수무,추비차레, 타라타라,나가 비로키니, 

타라야 두맘,바가바티, 아스다마하 바예박,삼무드라 샤가라, 파노탐,

푸타라 가가나 타람,살바트라 삼만테나, 니샤바데나,바즈라 프라카라,

바르라 파샤 만다네나,바즈라 스바라 비쇼데,부리부리, 가르바 바티,

가르바 비쇼다니,카크시 삼프라니,스바라 스바라, 차라차라,스바리니, 

프라바르샤두 내바,삼만데나, 디냐내 케나,아무리타 바르샤니,

아무리타 바라 바프류샤,락샤락샤마마 ,살바 사트바 난차,

살바트라 살바다,살바 바애박, 살바 파드라 배북, 사르보파 샤르게북, 

살바누 스바바야 비타샤, 살바 카리카 라하,비그라하,비바나,

늑스 바푸나 누루티,비타 맘가랴 파파 비나샤니,살바 약샤 락샤샤,

나가니 바라니,사라니 시레샤라마라 마라바티 자야자야 자야두맘,

살바트라 살바카람,싯띠두맴,이맘마하 비눔, 사다야 사다야,

살바 만다라 사다니,카타야 살바 비그나,자야자야, 싯떼싯떼, 

수시떼,싯띠싯뜨야, 무드야 무드야,프라야 프라야, 프라니, 프라니,

프라야 맘아-,살바비냐 디가타 부루테, 자요타리, 자야바티,

티스다 티스다,삼마야 마누 파라야,타타가타 후리다야 쇼데,

무바로 카야두밤,아스다비 마하나 로나 바애,사라사라, 

프라사라 프라사라,살바 바라나 비쇼다니,삼만타 카라 만다라 비쇼데,

비가테 비가테,비가타마라 비쇼다니,쿠시니 쿠시니,살바 파파 비쇼데,

마하라 비가테, 테자바티,바즈라 바티,트레로캬 디스디테 스바하,

살바 타타가타 무다나 비시크테 스바하, 

살바 보디사트바, 비시테 스바하,

살바 내바타 비시테 스바하,

살바 타타가타 후리다야 디스다타 후리다애 스바하,

살바 타타가타 삼마야 싯떼 스바하,

인례인례 바티인례 무바로기테 스바하

브라흐마나 브라흐마나 눅쿠시테 스바하,

비뇨나막 슈리테 스바하, 

마해 스바라 만디타 푸쥬타애 스바하, 

바즈라 다라 바즈라 파니 마라미랴 디스디테 스바하, 

두타라 수드라야 스바하, 

비로 다카야 스바하,

미로 팍샤야 스바하,베쓰라 마나야 스바하,

차드라마하 라자나막 슈리타야 스바하,

얌마약 스바하,

얌마 푸자타 나막 슈크리타야 스바하,

바로나야 스바하,마로타야 스바하,

마하 마로타야 스바하,

아크나애 스바하,

마가미로 키타야 스바하,

내바가 내뱍 스바하,

나가가 내뱍 스바하,

약샤가 대뱍 스바하,

략샤샤가 대뱍 스바하,

간다르바가 테뱍 스바하,

아슈라가 내박 스바하,

가로나가 내뱍 스바하,

긴나라가 내뱍 스바하 ,

마하라가가 네박 스바하, 

마누쇼박 스바하,

아마누 셰박 스바하,

살바 그라 해뱍 스바하,

살바 부테뱍 스바하,

프라테뱍 스바하,

비샤데박 스바하,

아파스바레뱍 스바하,

쿠반다뱍 스바하,

옴 두로두로 스바하,

옴 두로두로 스바하,

옴 무로보로 스바하,

하나하나 살바 샤드로남 스바하,

다카다카 살바 누스다 프라-누스다남 스바하,

파차파차 살바 프라 틀랴카,프라드야비 트라남 예마맘 스바하,

아예 테시나,테삼 살배삼 샤리람,스바라야 누스다치타남 스바하,

스바리 타야 스바하,

프라쥬바리 타야 스바하,

디프다 주바라야 스바하,

삼만다 스바라야 스바하,

마니 반나라야 스바하,

프루나 바나라야 스바하,

마하 카라야 스바하,

마드리 카나야 스바하,

약샤니남 스바하,

략샤시남 스바하, 

아카샤 마트리남 스바하,

삼무드라 바치니남 스바하,

라트리 차라남 스바하,

니바샤 차라남 스바하,

트리샤드야 차라남 스바하,

배라 차라남 스바하,

아배라 차라남 스바하,

가르바 하레뱍 스바하,

가르바 산타라니 스바하,

호로호로 스바하,옴 스바하, 

스박 스바하,북 스바하, 

부박 스바하,

옴 부라부박 스박 스바하,

치티치티 스바하,

비티비티 스바하,

다라니 다라니 스바하,

아그니애 스바하,

테예바부 스바하,

치리치리 스바하,

시리시리 스바하,

부따부따 스바하,

싯따싯따 스바하,

만다라 싯떼 스바하,

만다라 만데 스바하,

시마 만다니 스바하,

살바 샤트로남 스바하,

쟘바쟘바 스바하,

스타스바약 싸담바야 스바하,

친다친다 스바하,

빈나빈나 스바하,

반쟈반쟈 스바하,

만다만다 스바하,

모하야 모하야 스바하,

마니 비쇼데 스바하,

수루애 수루애 수루애 비쇼데-비슈다니 스바하

찬애 수찬애 푸루나 찬애 스바하

그라해 그라해뱍 스바하, 

락샤 트레뱍 스바하, 

시베 스바하, 

싸티 스바하, 

스박 스티야니 스바하,

시밤 카리 사티가리, 푸수데카리 마라마르다니 스바하, 

스리카리 스바하

스리야 마르다니 스바하

스리야 스바라니 스바하, 

나모치 스바하, 

마로치 스바하, 

바가바티 스바하.

 

 

예산 수덕사의 비로자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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