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해 무심코 하는 행동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치는 길일 수 있다. 최근 미국의 한 피부과 의사가 피부를 망가뜨리는 습관 3가지를 공개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피부과 전문의 아자데 쉬라지 박사가 소개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 보도했다. 아자데 박사는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는 등 습관은 피부에 최악”이라며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환자들을 자주 본다”고 했다. 과도한 화장품 가짓수아자데 박사가 말하는 첫 번째 실수는 너무 많은 제품을 피부에 바르는 것이다. 그는 클렌저,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등 최소한의 제품만 있으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러 제품을 바르면 피부에 자극과 스트레스로 작용해 홍조나 뾰루지 등이 나타나기 쉽다는 것이다. 실제 기초화장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