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천(月牙泉) 사막한복판에서...... 3000년간 마른적없고.... 불로장생의 수초가 자란다고..... 월아천(月牙泉)은 명사산 안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작은 오아시스로 남북의 길이가 약 150m이고, 폭이 약 50m정도이며, 옛 이름은 사정(沙井)이고 현지의 사람들은 약천(藥泉)이라 부른다고 한다. 명사산이란 이름은 산의 모래가 바람에 의하여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난다하여 울 '鳴'(명), 모래 '沙'(사), '鳴沙山'(명사산)이라 이름한 것이다.돈황시에서 남쪽으로 약 6킬로미터 떨어진 명사산(鳴沙山)의 북쪽 언덕에 있는데 그 생김새가 마치 굽어진 초승달처럼 생겨서 월아천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하며, 발원지는 돈황 남쪽에 있는 곤륜산맥의 눈 녹은 물이 만든 당하(黨河)라는 강의 물이 지하로 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