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 [指鹿爲馬]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제 마음대로 휘두르는 짓. 제2세(世)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진나라 2세 황제 치하에서 실권을 장악한 환관 조고가 사슴을 황제에게 바치면서 “이것은 말입니다”라고 우깁니다. 황제가 “어떻게 사슴을 말이라고 하는가. 당신 이상한 거 아니야”라고 황당해 하지만 조고를 무서워한 대부분의 신하들은 말이 맞다고 조고에게 맞장구를 칩니다. 자료방 2013.07.23
살인 진드기 물린 자국!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1일차 농장에서 일하시거나 야외 풀밭에서 놀러갔다가 살인진드기 물리시는 경우가 많은데요..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살인진드기 진드기답게 한번 물면 그 벌레를 띄어내기가 엄청어렵습니다물린자국도 처음에는 모기한테 물린것이랑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상처가 더 깊어갑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3일차 상처가 아물지는 않고 물린자국에서 피가 나고 있네요...혈소판은 우리몸속에서 피를 응고 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의 특징은 한번 물리고 나면 혈소판이 감소되어서 눈으로 볼수 없는 몸속에서출혈이 발생하게 되어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물린지 3일차인데 상처가 낳질않고 피가 게쏙 흐른데요....무섭다! 피부에 달라붙은 진드기는 갈고리 모양의 턱 부분으로 피부에 구멍을.. 건강상식 2013.07.01
며느리바위 며느리바위 옹진·婦岩里 아주 먼 옛날. 황해도 옹진군 富民面 婦岩里란 마을에 만석군 김부자 영감이 살고 있었다. 그는 성품이 교활할 뿐 아니라 인색하기로 소문이 나 동네 아이들 까지도 그를 딱정쇠 영감이라고 놀려댈 만큼 구두쇠였다. 한가위가 지나고 추수도 끝난 어느 가을날. .. 불교이야기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