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다이어트 가르친건 붓다" '사람은 마땅히 스스로 조심하여/ 먹을 때마다 절제해 양을 알라/ 그것으로 받는 고통 적어지고/ 편히 소화해 수(壽)를 보존하리라' 붓다가 생존해 있던 2500년 전, 인도 사위국의 바사닉 왕이, "비만으로 병이 있고 괴롭다"고 토로하자 붓다가 지어 준 게송(偈頌·불교시)이다. 왕은 이 게송.. 불교이야기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