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My Trials - Mickey Newbury:(미키 뉴버리)드라마 작별의BGM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작별 중 말기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로서 가족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나갈때 BGM으로 깔리던 음악 어쩌면 이음악 때문에 더욱더 절절한 아픔을 느꼈던 드라마! 요즘 또다시 케이블에서 재방송중이라 매일 듣는곡이다. 들을때마다 각별한 묘한 곡이다. 본래는 흑인영가였던 이 노래는 Mickey Newbury(미키 뉴버리)에 의해 부활되어 기도와 사유 그리고 삶의 시련과 고뇌를 노래로 읊조리며 살다간 그의 온 삶을 말해주는 듯 하여 이젠 그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노래이다. All my trials (나의 시련) Oh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You know your daddy's bound to die But all my trials, Lord soon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