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 171

참외의 효능

참외의 효능 1,피로회복 2.암(유방암,간암)과 심장질환 예방 3.노화예방과 성인병예방 4.치매예방 5.고혈압환자 혈압낮춤(콜레스테롤수치 낮춤,나트륨배출) 6.탈수방지와더위완화 7.이뇨작용촉진 8.노폐물제거 9.임산부(태아뇌성장도움되는 엽산) 10.피부노화방지 11.배변활동에 의한 다이어트효과 참외를 먹을때 식감이 꺼끌거리거나 배탈과 설사가 날까봐 씨를 없애고 먹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씨를 포함한 부분, 즉 참외의태좌라고 불리는 이부분은 우리몸에 유익한효능이 있구요 이 효능은 바로 당분과 엽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좋기때문에 왠만하면 태좌까지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 참외껍질채로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베타카로틴은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것으로 알려져있구요 면역성분과 ..

음식이야기 2022.08.21

삶은 계란, 김의 단백질 효과.. 아침에 더 좋은 이유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수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김은 해조류 가운에 가장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자료를 보면 마른 김 5장의 단백질 함유량은 달걀 1개 정도이다. 마른 김에는 100g당 30-40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이는 콩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한 수치다. 전날 계란 몇 개를 삶아 두면 바쁜 아침에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껍질을 까서 김 몇 장과 함께 먹으면 계란과 김의 단백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간편식으로 파는 김은 소금이 묻어 있어 계란의 맛을 더한다. 점심이나 저녁 때도 반찬으로 김이나 콩류를 활용하면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의 단백질 보강에 도움이 된다. ◆ 김의 비타민C, 구워도 파괴되지 않아 김은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당질, 섬유질, 칼..

음식이야기 2022.08.21

냉동-통조림 채소도 건강상 이점 있다

채소는 실온에서 싱싱하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때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그렇다면 냉동시킨 채소나 통조림에 든 채소는 실온의 생채소보다 건강상 이점이 적을까. 일부 채소는 수확한 직후부터 비타민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수확한 뒤 곧바로 먹는다면 영양상 크게 손해 볼 일이 없지만 일련의 유통과정을 거친 뒤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때쯤이면 영양소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시원한 곳에 보관하지 않으면 2~4일내로 비타민의 절반 이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비타민 함량이 높다는 채소만의 강점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이때 냉동채소의 장점이 부각된다. 수확한 채소를 곧바로 냉동처리하면 영양성분도 함께 냉동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트의 농산품 코너에 놓인 생채소는 냉동채소와 통조림 채소보다 항상 좋을 것이..

음식이야기 2022.06.28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좋은 식용유 고르는 방법

가정용 식용유로는 올리브유와 카놀라유,해바라기씨유가 있는데요. 그 외에도 들기름, 참기름도 있습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주방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위와같은 식용유는 성질이 각각 다릅니다. ​ ​ ​ 바로 발연점이라는 부분이 다른데요. 그래서 요리마다 쓰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용유별 발연점에 대해 알지못하는데요.가정에서 주로 쓰는 식용유 종류에 따른 차이와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 식용유에 대해 설명드리기 전에 발연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발연점은 식용 유지 특질 중 제 1항목에 해당하고, 음식을 가열할 때 연기가 올라오는 온도를 뜻합니다. 그러나 왜 발연점을 잘 알아야 할까요? 발연점 온도 이상으로 식용 유지가 뜨거워지게 되면 식용유 자체..

음식이야기 2022.06.26

저항성 전분

‘하이레지’ 식품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이레지’는 ‘high resistant starch’의 약자로,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이 많은 식품을 말하는데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현대인들이 저항성 전분에는 관심을 두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항성 전분은 탄수화물에 속하는 전분의 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분은 포도당 덩어리로 구성돼 있는데요. 흰쌀밥을 먹은 후 혈당이 올라가는 것은 소화효소에 의해 작은 입자로 분해된 포도당이 소장에서 흡수된 후 혈액내 혈당량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저항성 전분은 좀 다릅니다. 이름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것을 ‘저항’ 합니다. 즉 커다란 전분 입자가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혈당을..

음식이야기 2022.06.22

지방, 콜레스테롤 줄여 몸의 변화 이끄는 ‘흔한’ 음식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낮을수록 심장 혈관 질환이 덜 걸리는데 도움이 된다(질병관리청).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절, 운동, 가족력 등을 잘 살펴야 한다. 이 가운데 매일 먹는 음식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여 심장병을 예방하는 ‘검증된’ 음식은 없을까? ◆ 콜레스테롤 1%씩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 위험 2%씩 증가 몸속에서 총 콜레스테롤은 200mg/dL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150mg/dL 이상인 경우 1%씩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 위험이 2%씩 증가한다는 미국 연구가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심혈관 질환이 덜 걸릴 수 있다. 혈관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70 mg/dL 이하까지 더 낮추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진다는 보..

음식이야기 2022.06.06

전통 오이지 담그기

오이지 50개 재료 굵은소금 (천일염) 5컵 물 5리터 (큰생수병 2개반) 소주 1/2컵 ​ ​ ​ 오이 손질 & 세척 오이의 꽃을 떼고 줄기는 짧게 잘라주었는데요 긴 줄기를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 손질 후 살살 비벼서 상처 나지 않게 세척합니다 ​ ​ 줄기를 칼로 도려내는 분들도 있던데요 자칫 오이가 무를 수 있습니다 ​ ​ ​ ​ 스테인리스 대야 또는 스테인리스 들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고 깨끗한 납작한 돌이나 무거운 도구를 올려줍니다 ​ ​ ​ ​ 1차 소금물 만들기 냄비나 들통에 물 5리터를 넣고 굵은소금 5컵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 ​ ​ ​ 끓기 시작해서 약 2분간 끓입니다 ​ ​ ​ ​ 끓인 소금물을 뜨거운 채로 바로 오이에 부어주세요 뜨거운 소금물을 붓고 담가야 오이지가 아삭하고 꼬..

음식이야기 2022.05.30

탄수화물 줄이는 요리 아이디어 5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다. 그러나 과하게 섭취하면 체중 관리의 걸림돌이 된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탓이다. 탄수화물을 덜 먹는 방법이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포털 웹엠디가 밥이나 빵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다른 식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쌀밥 = 대신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좋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콜리플라워를 잘게 썰어 놓은 것이다.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잘게 분쇄한 콜리플라워를 냉동 포장한 제품도 판매 중이다. 쌀밥 한 공기를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대체하면 탄수화물 19g을 덜 먹게 된다. 풍부한 섬유질은 덤이다. ◆ 햄버거 빵 = 버섯의 갓 부분으로 대체할 수 있다. 큰 양송이(포르토벨로)나 표고처럼 둥글넓적한 갓을 빵 대신 사용한다. 밀가루 빵을 버섯으로 대체하면 탄수화물..

음식이야기 2022.05.25

철분 많은 음식

철분은 적혈구의 구성 성분으로 전신 신체조직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산소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빈혈이 발생되게 됩니다. 그렇다보면 철분이 부족하게 됩니다. 또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발생되는건 빈혈 뿐만 아니라 두통, 탈모, 피로감, 체중감소, 수족냉증, 집중력 저하, 손톱 부서짐 등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한 철분제로 섭취하게 되시면 오히려 칼슘흡수를 방해하면서 골다공증을 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음식으로 섭취해보면서 관리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철분 많은 음식 10가지 철분 많은 음식 첫 번째 굴 굴에는 철분이 풍부하며 혈액을 증가시켜주면서 타우린 성분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 생성은 억제시켜주며 혈압을 낮춰준..

음식이야기 2022.05.06

폐기능 강화 식품 4

◆브로콜리=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본래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 기능이 떨어진다.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고등어=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최근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

음식이야기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