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모두 외워 둡시다” 최근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중에는 먼저 증세가 없으면 치료할 필요 없다는 소문이 있다. 대부분 당뇨병 환자는 증세가 없다. 흔히 당뇨병에서 나타난다고 하는 물 많이 마시고, 음식 많이 섭취하고, 소변량이 많아지는 등의 증세는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 이때는 이미 합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몸의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증세가 없어도 당뇨병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한번 먹으면 평생 약을 못 끊는다는 말도 있다. 환자들에게 치료약 복용을 권하다 보면 한사코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약을 끊을 수 없고 약이 독하기 때문에 몸에 생기는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