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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당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6가지 행동

"아쌀라말라이쿰. 싸와디캅. 헬로 봉쥬르" 휴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떠나 힐링을 하기 위해 전 세계로 해외 여행을 계획할 것이다.비행기 표와 숙박, 교통편을 어느 정도 해결하면 그다음 할 일은 바로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다.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을지, 여행 중 유용한 팁은 무엇인지 등. 또한 현지인에게 간단히 건넬 인사말과 짧은 표현을 익히기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엿본다. 하지만 이렇게 정보를 살펴보고 여행을 떠나도 현지인들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례'를 범하기도 한다.문화가 다른 만큼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도 다르기 때문이다.그래서 준비했다. 각 나라와 문화마다 피해야 할 행동 6가지를 준비했으니 여행을 떠나기 전에 참고해보자. 1. "따봉!" 엄지손가락 치켜세우기최고..

일상 이야기 2024.12.17

항암 치료 후 냉장고에 채워놓으면 좋은 식품 10가지

항암 치료는 암 환자의 체력뿐 아니라 입맛에도 영향을 줍니다. 항암제가 혀끝 미각에 손상을 입히며 입맛이 변하기도, 또 입맛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암을 이겨내고자 잘 챙겨 먹어야 하는 암 환자에게 큰 고통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간편하지만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항암 치료가 끝난 뒤 냉장고에 채워놓으면 좋은 식품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오트밀오트밀은 귀리를 구워 압착 및 절단해 가공한 것으로 ▲식이섬유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등)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오트밀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

음식이야기 2024.12.17

당뇨 환자를 위한 필수 견과류 8가지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가 식단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먹기에 더 좋은 식재료다. 한 연구에 따르면, 주당 최소 5회 이상 견과류를 섭취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위험 요소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섭취량은 약 28g으로 한 움큼 정도다. 그렇다면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견과류는 무엇일까?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야 할 견과류를 알아본다. 당뇨병에 견과류가 좋은가?견과류는 단일불포화지방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섬유질 및 식물화학물질이 풍부하다. 또 탄수화물 함량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줌파노는 견과류가 혈당을 낮추고 영양소를 가득 채우..

당뇨 이야기 2024.12.15

살 빼고 혈관에 좋은 간헐적 운동은?

‘고혈압 대란’ 시대를 실감한다. 고혈압 전 단계도 너무 많다. 건강한 식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의 비약물치료는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뚜렷하다. 고혈압 환자 뿐만 아니라 주의 혈압, 전 단계인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이런 생활습관은 혈압약 한 가지 정도의 혈압 강하 효과가 있다. 약물치료 중인 고혈압 환자도 생활요법을 병행하면 복용 약의 용량 및 개수를 줄이고, 약의 효과를 최대화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이 문제... ‘고혈압 대란’ 시대를 사는 법고혈압 예방-관리에 늘 나오는 내용이지만 다시 반복할 수밖에 없다. 반찬, 국물에 이미 소금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소금을 하루 6g 이하로 섭취하고 체중 관리도 해야 한다. 특히 혈관을 수축시키는 담배는 당장 끊..

고혈압이야기 2024.12.15

‘치매 예방’ 영양소… 나이 들수록 더 챙겨 드세요

건강을 위해 단백질 섭취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의 재료일 뿐 아니라, 주요 생체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 몸에 부담이 될까 채식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고기나 생선 등을 통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인지기능·삽화기억 높여 치매 예방평소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연구 및 치료' 최근호에 따르면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김지욱·금무성·서국희·최영민)와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치매가 없는 65~90세 196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단백질 섭취량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병 관련..

음식이야기 2024.12.15

핫도그 1개에 수명 36분 단축

음식이 사람의 수명을 얼마나 단축하는지 계산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초가공 식품이 인간 수명 단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계산한 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의 연구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핫도그 한 개를 먹을 때 평균 36분의 수명을 소비하게 된다. 핫도그에 탄산음료를 함께 마시면 다른 12분의 수명이 추가로 사라지게 된다. 이 연구는 5800개가 넘는 미국 식료품을 두고 첨가물, 지방, 설탕, 열량 등 영양소를 비롯한 복합적인 기준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기고 수명 비용을 결정했다. 핫도그, 피자, 맥앤치즈처럼 많은 인기 음식이 사람의 수명을 단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핫도그는 방부제인 아질산염과 질산염을 함유해 수명을 단축..

음식이야기 2024.12.15

초콜릿·빵은 OK, '이것'은 절대 NO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확 높인다는데 뭐길래? 단 음식을 완전히 피하는 것보다 약간의 섭취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탄산음료와 같은 액상 과당 식품의 지속적인 섭취는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 룬드대, 덴마크 코펜하겐대 공동 연구팀은 지난 9일 국제학술지공중보건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스웨덴 45~83세 남녀 약 7만명의 식습관에 대해 1997년과 2009년에 각각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나왔다. 참여자들의 설탕 섭취 경로는 단 음료, 단 간식, 커피나 차에 첨가하는 당 등으로 나눴다.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 여부는 2019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분석 결과 빵, 초콜릿..

건강상식 2024.12.14

복부 팽만 일으키는 식품은?

위장에 가스나 복수 따위가 차서 배 속이 더부룩하게 부풀어 오르는 일, 즉 복부 팽만감이 있으면 너무 불편할 수 있다. 복부 팽만은 다른 식품보다 가스를 많이 유발하거나 염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소비할 때, 너무 급히 먹거나 마실 때, 혹은 탄산음료를 섭취할 때 발생할 수 있다.또는 유당 불내증, 과민성 대장증후군, 셀리악병과 같은 건강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그 원인별로 특정 식품이 염증을 줄이고, 소화 효소의 방출을 활성화하고, 물과 섬유질로 소화관을 달래줌으로써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다. 복부 팽만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다가 자연적으로 소실되고, 위와 장의 기능상 문제와 연관이 있는 경우가 흔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더부룩한 팽만감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간밤에 먹..

음식이야기 2024.12.14